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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년 전야제, 경복궁서 펼쳐지는 문화의 밤…참가자 모집 중

by 떠오르는대로 2025. 8. 6.

문화체육관광부는 광복 80년을 맞아 8월 14일 경복궁에서 전야제를 개최한다. 케이팝부터 전통예술까지 다양한 공연이 열리며, 국민 참여도 모집 중이다.

광복 80년 전야제, 언제 어디서 열리나

문화체육관광부는 광복절을 하루 앞둔 2025년 8월 14일(목) 저녁 8시, 서울 경복궁 흥례문광장에서 ‘광복 80년 전야제’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행사 기획 배경과 주제 의미

이번 전야제는 ‘광복 80년’을 기념하며 ‘우리는 빛이다’를 주제로 삼았다. 지난 80년간 대한민국의 역사를 함께 만든 국민 모두가 빛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세대 간 화합과 미래에 대한 공동 비전을 문화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공연 참여 아티스트 및 단체 소개

출연진으로는 K-POP 아이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인순이, 프로미스나인, 하이키 등 대중가수가 포함된다. 전통예술 분야에서는 국립무용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서도밴드, 역사어린이합창단 등이 참가하며, 댄스 크루 범접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과 현대 기술이 결합된 무대 구성

이번 무대는 전통예술뿐 아니라 AI 기술, 미디어파사드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되어 시각적 연출을 강화한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서사적 구성에 기반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몰입형 무대로 설계됐다.

사전 신청 방법 및 참여 조건

행사 참석을 원하는 국민은 2025년 8월 7일까지 문체부(www.mcst.go.kr) 또는 광복 80년 기념사업 추진위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1인당 동반 1인까지 가능하다.

추첨 방식과 안내 일정

신청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으로 초청자가 선정된다. 추첨 결과는 2025년 8월 9일에 개별 문자로 통보되며, 선정자에 한해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문체부 장관 발언 및 기대 효과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번 전야제가 ‘우리는 빛’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국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문화로 연결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광복의 의미를 문화적으로 되새기는 자리가 되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광복절 연계 문화행사의 방향성

이번 전야제는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단순한 기념이 아닌 미래지향적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한 시도다. 국민 참여형 모델을 통해 문화행사의 지속가능성과 공동체 중심의 문화정책 실현을 동시에 추구한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전야제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 2025년 8월 14일(목) 저녁 8시, 경복궁 흥례문광장입니다.
  • Q2. 누구나 참석할 수 있나요?
    → 사전 신청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만 입장 가능합니다.
  • Q3. 신청 방법은 무엇인가요?
    → 문체부 및 광복 80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 Q4. 동반자도 신청할 수 있나요?
    → 네, 본인 포함 최대 2인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 Q5. 출연자는 누구인가요?
    → TXT, 인순이, 프로미스나인, 국립무용단 등 다양한 분야 예술인이 참여합니다.
  • Q6. 추첨 결과는 언제 알 수 있나요?
    → 8월 9일에 개별 문자로 안내됩니다.
  • Q7. 어떤 기술이 무대에 사용되나요?
    → AI 연출, 미디어파사드 등 현대 기술이 적용됩니다.
  • Q8. 이 외에 다른 행사도 있나요?
    → 광복절 당일 기념식과 전시·공연 등 연계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이 글은 문화체육관광부 발표자료(2025.08.05 기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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