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일본 지상파 생방송, 의미가 특별했던 날
글로벌 K-POP 대표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처음으로 일본 지상파 생방송 무대에 올랐어요.
3월 31일, TBS 아침 프로그램
‘라빗토!’(LOVE it!)에 깜짝 출연한 (여자)아이들은
일본 팬들에게 특별한 아침을 선물했어요.
‘라빗토!’는 일본의 대표적인 아침 버라이어티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인기 방송이에요.
팬심이 만든 출연, MC와의 특별한 인연
이번 출연은 단순한 방송 스케줄이 아니었어요.
MC 카와시마 아키라의 팬심 덕분에
이뤄진 의미 있는 출연이었거든요.
그는 (여자)아이들의 콘서트를 직접 보러 갈 만큼
유명한 ‘찐팬’이에요.
그의 MC 5주년을 기념해
제작진이 (여자)아이들을 직접 초대한 거죠.
방송 현장에서도 출연진들은
(여자)아이들의 깜짝 등장에 진심으로 감동했어요.
감동의 아침 라이브, ‘퀸카’부터 ‘Fate’까지
(여자)아이들은 생방송 중
미니 6집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와
정규 2집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Fate)’를
라이브로 선보였어요.
이른 시간임에도 완벽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보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출연자들 역시 감탄을 아끼지 않았어요.
이후에는 ‘목욕통 탁구’ 게임에도 참여하며
특유의 털털하고 귀여운 매력까지 보여줬어요.
일본 활동, 이미 뜨겁게 반응 중
3월 29일,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는
‘The Performance 2025’ 무대의 헤드라이너로도
등장한 (여자)아이들.
공연 직후 일본 SNS에는
“무대 장악력이 남다르다”,
“진짜 K-POP 톱이다”
라는 찬사가 이어졌어요.
이번 생방송 출연은 단발성 이슈가 아닌,
이미 탄탄히 쌓여온 일본 내 인기의 결과예요.
마무리하며
(여자)아이들의 일본 지상파 생방송 출연은
팬과 방송 모두가 기다려온 순간이었어요.
이제 일본에서도 K-POP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를 굳히는 모습이네요.
앞으로 또 어떤 멋진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해봐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