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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고용개선조치 미이행 사업장 41곳 명단 공개 여성 고용률 저조 및 개선 미이행 기업 대상… 조달청 심사 시 감점 등 불이익총 2,768개사 중 41곳 최종 공표…개선 노력 부족이 원인고용노동부는 2025년 8월 6일, 여성 고용 개선을 위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ffirmative Action, 이하 AA)’ 제도를 이행하지 않은 41개 사업장을 명단 공표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해당 기업들은 동일 업종 및 규모 대비 여성 고용률이 평균의 70%에 미달하고, 정부의 이행 촉구에도 개선 노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명단 공표에 따른 불이익 조치명단은 정부 관보 및 고용노동부 공식 누리집에 6개월간 게시되며, 공표된 기업은 조달청의 우수조달물품 심사 시 ‘신인도 항목’ 감점 등 실질적인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2025년 AA제도 대상 현황총 대상.. 2025. 8. 15.
택배 노동자 폭염 보호·불공정 계약 조사…정부, 5대사 불시 점검 정부가 택배 노동자들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불공정한 계약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씨제이대한통운, 쿠팡로지스틱스,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로젠 등 국내 주요 5개 택배사를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14일까지 불시 합동점검에 착수합니다.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택배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 확보, 과도한 업무 부담 해소, 계약 관계의 공정성 강화를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폭염 대응 및 근로자 건강 보호 강화고용노동부는 현장 점검을 통해 ‘폭염안전 5대 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 확인하며, 택배 서브허브와 배송캠프 내 국소 냉방장치 가동, 쿨존(쉼터) 설치 확대 등 실질적인 근무환경 개선을 유도합니다.사회적 합의 이행 여부 점검국토부는 2021년 6월 체결된 .. 2025. 8. 14.
청년 근속 인센티브, 7월부터 조기 지급…첫 수혜자 3282명 고용노동부는 2025년 7월부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유형 II 참여자 3282명에게 근속 인센티브를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추경을 통한 제도 개편의 결과다.어떤 제도인가: 청년 근속 인센티브 개요청년 근속 인센티브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초기 노동시장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고용노동부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의 일환으로, 일정 요건을 충족한 청년에게 일정 금액을 단계적으로 지급하고 있다.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누구인가2025년 1월에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유형 II에 참여한 청년 3,282명이 6개월 이상 재직 요건을 충족하여 2025년 7월부터 첫 인센티브 지급 대상이 됐다. 이들은 기존보다 빠른 시점에 120만 원의 첫 지원금을 수령하게 되었다.왜 조기 지.. 2025. 8. 6.
2026년 최저임금 '1만 320원' 확정…17년 만에 노사 손잡았다 2026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 320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보다 2.9% 오른 금액이며, 2008년 이후 17년 만에 노사 합의로 결정된 점에서 주목된다.2026년 최저임금, 얼마로 결정됐나고용노동부는 2025년 8월 5일, 2026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 320원으로 확정·고시했다. 이는 올해(2025년 적용) 시간당 1만 30원에서 290원이 인상된 수치다. 해당 금액은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인상률은 몇 %? 물가 반영됐나이번 인상률은 2.9%로, 최근 수년간 평균 인상률보다 낮은 수준이다. 물가 상승률, 중소상공인 부담, 경기 흐름 등을 고려한 결과로 해석된다.월급으로 환산하면 얼마?주 40시간 기준, 월 209시간을 적용했을 때 월 환산액은 215만 6,880원이다. 이는 .. 2025.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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